1004 섬 신안군 반월도-박지도 탐방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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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플교 |
반월·박지도는 참도라지(왕도라지)와 콜라비 재배, 그리고 들녘에 만개한 꿀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
2015년 전라남도 '가고 싶은 섬'으로 지정되어 섬 재생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.
퍼플교는 박지마을에서 평생 살아온 김매금 할머니의 '걸어서 섬을 건너고 싶다'는 소망을 담아 2007년에 만들어진 소망의 다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퍼플교를 중심으로 갯벌과 트래킹 코스를 체험하고, 자연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'퍼플섬-보라색의 성지'로 조성되었습니다.
목교와 마을 지붕, 창문 테두리, 커피잔까지 짙고 연한 보라색으로 꾸며졌습니다.
반월도-박지도 탐방로
인동장씨 세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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